믿음의 사람들

[스크랩] 감리교의 오순절(요한 웨슬리의 일기중에서, 대각성의 시작)

사랑으로 부르심 2007. 12. 17. 23:40

 

Here, on New Year’s Day, 1739, the Wesleys, Whitefield, Ingham, Hall, Kinchin, Hutchins, and some sixty others held a lovefeast. “About three in the morning, as we were continuing instant in prayer, the power of God came mightily upon us, insomuch that many cried out for exceeding joy, and many fell to the ground. As soon as we recovered a little from that awe and amazement at the presence of His majesty, we broke out with one voice, ‘We praise Thee, 0 God; we acknowledge Thee to be the Lord.’”

 

In this way the year which saw the dawn of the Revival was ushered in.

- John Telford, The Life of John Wesley, P117-

 

 

 부흥이 시작되다 1739년 새해 첫날 존 웨슬리, 찰스 웨슬리, 휫필드, "홀리 클럽"의 다른 회원 네 명, 거기다 마음이 맞는 사람 여섯 명, 이렇게 60명이 런던에서 애찬을 나누었다. "새벽 세 시경 우리가 계속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그 능력이 어찌나 강하던지 많은 사람들이 기쁨에 겨워 울부짖었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감당할 수 없어 바닥에 나동그러지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에 압도되었다가 약간 정신이 들자 한 목소리로 이렇게 부르짖었다. '오,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주님이십니다.'" 사람들은 이 사건을 가리켜 "감리교의 오순절"이라 불러왔다.

 

(세계를 뒤바꾼 부흥의 불길, 웨슬리 듀웰, 생명의 말씀사)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경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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